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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 체육인들만의 축제 아닌 동포사회 화합의 장”

휴스턴 한인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18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7년 달라스 미주한인체육대회에서 최대 인원이 참가하여 전체 2위라는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냈던 휴스턴 대한체육회는 그 열기를 이어 올해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20회 미주체전을 위해 각 협회를 중심으로 우수 선수 발굴 등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더할 것입니다.

미주체전이 단지 체육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휴스턴 한인동포들간 세대가 하나 되고, 대외적으로는 휴스턴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는 건전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휴스턴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회를 보다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동포사회 발전에도 앞장 서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휴스턴 체육회를 격려해주시는 동포 여러분, 기해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활력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크리스 남 휴스턴 체육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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