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

킹사우나, 각 상공회원 초대 설명회

한국의 웰빙문화인 찜질방 문화가 달라스에 정착되어 명소로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킹스파&사우나(회장 김상택)는 달라스 지역 각 커뮤니티 상공회 임원들과 회원들 30여 명을 초대하여 설명회를 가졌다.

김상택 회장은 지역 커뮤니티 상공회원들을 초빙하여 직접 둘러보고 체험을 통해 한국의 찜질방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류사회와 가까워지려는 노력으로 초빙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달라스 지역 상공회(Dallas Regional Chamber) CEO 로버트(Robert W. Best) 의장은 김상택 회장에게 킹스파&사우나 그랜드 오픈 축하 기념패(Certificate of Commemoration)와 회원업체로서의 인증서를 전달하였다.

아시안 상공회(AACC) 갈릴레오(Galileo Jumaoas) 디렉터(Executive Director)는 대규모 웰빙시설이 해리 하인즈 아시안 상업지구(Asian Trade District)에 오픈하여 지역발전의 견이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스 상공회 쉐리 죠지(Sheri M. George) 컨설턴트(Executive Membership Consultant)는 이런 찜질방 시설은 처음 보는데, 건강을 위한 휴식처로 시설이 훌륭해 거래처 사람들과 함께 와서 비즈니스 상담하는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텍사스 GLBT 상공회 토니 베다(Tony Vedda) 회장은 킹스파&사우나 시설 이곳저곳을 유심히 돌아보며 원더풀! 엑설런트!를 연발하였으며, 상공회 멤버로 Kidd's Kid 회사에 근무하면서 어린이용품을 취급하는 브라운(Derrick M. Brown) 디렉터(Executive Director)는 가족과 함께 와서 찜질방 문화를 체험해 보겠다고 밝혔다.


강영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