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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무장하고 백투스쿨! 달라스 투게더 청년 연합집회 개최

손해도 목사 초빙 ‘네 그릇을 내게 달라’ 말씀 선포

달라스 기독교 청년연합 단체 ‘달라스투게더’가 청년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6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박준걸 목사)에서 열리는 청년연합집회는 새학기를 앞둔 대학 청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집회는 코너스톤 한인 침례교회 손해도 목사가 ‘네 그릇을 내게 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달라스 투게더의 유진국 목사는 “여름방학 기간을 마치고 하반기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이 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한인교회들이 많은 관심과 기도로 후원해서 많은 청년들이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교파 청년연합인 달라스 투게더는 올 하반기에 진행할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투게더 16차 중보기도회’와 9월부터 11일까지 미션달라스와 연계해 진행하는 ‘미션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이 계획중이다.

또한 ‘투게더 정기집회 및 총회’가 11월 26일 한우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달라스투게더’ 청년연합집회 및 사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682-564-4520(유진국 목사)로 하면 된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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