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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 전교인 수련회 개최

말씀과 기도, 장기자랑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가득

한우리교회(담임 오인균 목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동안 덴톤에 위치한 캠프 콤패스 리트릿 센터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매년 Labor Day연휴에 맞춰 진행하는 전교인 수련회는 교인 대다수가 참여하는 등 한우리교회의 연례행사로 안착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슬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베다니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차경태 목사가 초청됐다. 차 목사는 ‘당신은 바른 길을 가고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로마서 말씀을 통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수련회에 참석한 한우리교회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힘 입은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에 의해 ‘칭의’를 받은 존재”라는 것을 상고시키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결국 교회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성취될 것이다”라고 교회와 성도의 사명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평소 평신도 리더를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는 오인균 담임 목사의 목회 방침의 일환으로 조철현, 유영욱 안수집사가 새벽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담임 목사의 지도아래 설교가 준비됐고, 평신도 리더의 설교는 교인들을 새롭게 권면하고 도전했다고 교회측은 전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에녹회에서 준비한 성극, 은혜의 명곡, 그리고 모든 6개 초원과 교육 부서가 참여한 ‘팀 파워 경진대회’를 통해 서로의 장기와 끼를 맘껏 표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매일 저녁 예배 마다 약 1시간동안 기도회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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