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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

새믿음장로교회, 방덕수 목사 초청 선교비전집회 개최

새믿음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인승)가 창립 16주년을 기념하는 선교비전집회를 갖는다.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선교집회에서는 룻기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이란 주제의 룻기서 강해가 펼쳐지며 6일의 집회에서는 3명의 협동권사(유명송,김정순,유희복)의 임직식도 개최된다.

새믿음장로교회는 이번 선교비전집회의 강사로 달라스 성산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방덕수 목사를 초청했는데, 이인승 담임목사는 “달라스 성산장로교회를 개척한 후 현재까지 19년째 교회를 목양해 온 방덕수 목사님을 모시고 새믿음장로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선교비전집회를 갖게 됐다”며 “마지막날 집회에서는 우리교회에 오랫동안 봉사, 헌신해 온 세분의 협동권사 임직식도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집회를 통해 능력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이번 집회에서 구약성경의 룻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인 방덕수 목사는 선교비전집회 첫날인 11일4일에는 룻기 1장을 중심으로 ‘떠난 자와 돌아온 자’란 제목의 말씀으로 시작해 마지막 날인 6일 2부예배에서 룻기 2장 1절~18절의 말씀인 ‘신랑과 신부’까지 집회 3일 동안 5차례에 걸쳐 룻기를 강해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믿음장로교회는 집회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2부예배에서는 교회창립 16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3명의 협동권사(유명송, 김정순, 유희복)임직식을 개최해 교회에 헌신해온 성도들과 함께 창립 16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새믿음장로교회는 이인승 목사가 4명의 성도와 함께 지난 2000년 10월1일 메모리얼 지역의 미국교회를 예배장소로 해 미국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 소속의 믿음장로교회로 출발했다. 지난 2010년 뉴송교회와 통합한 후 새믿음장로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한 후 새믿음장로교회는 2010년 광명교회와 통합하면서 메모리얼 지역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주해 발전하고 있다.

한편 이인승 담임목사는 PCA 한인남부노회장을 3차례 연임하면서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 교역자협회장을 수행하며 휴스턴 지역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새믿음장로교회 선교비전집회 강사인 방덕수 목사(달라스 성산장로교회)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Southeastern Oklahom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Texas에 유학 후 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를 받았다. PCA한인남부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어빙 한인장로교회를 개척해 7년 동안 시무했으며 1998년

달라스에서 성산장로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목사로 시무하면서 Glob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교수를 역임(11년)했고, 현재 만나성경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문의 (832) 264-9566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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