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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경찰국 “한인사회와 유대관계 가질 수 있어 영광”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5 09:17

캐롤튼 경찰·소방국 감사 오찬 및 장학금 수여식 성황
경찰·소방국 자녀 7명 선발, 1,000 달러씩 지급

달라스 한인회와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캐롤튼 경찰·소방국 감사 오찬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7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달라스 한인회와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캐롤튼 경찰·소방국 감사 오찬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7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와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승호)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캐롤튼 경찰·소방국 감사 오찬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3일(수) 오전 11시 캐롤튼 코요테릿지 골프클럽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7명의 경찰 및 소방관 자녀들에게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들은 학업성적, 지역사회 봉사활동,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해 선발됐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경찰국, 소방국, 그리고 한인사회 지도자들의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유석찬 한인회장은 “캐롤튼 한인 상권이 오늘날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캐롤튼 경찰국과 소방국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상공회장은 “오늘 지급되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상수 소장은 축사에서 캐롤튼 경찰국과 소방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인 캐롤튼 아시아타운센터의 정창수 대표는 “달라스 한인회가 캐롤튼 경찰국과 소방국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게 벌써 3년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캐롤튼 시의회를 대표해 존 수터(John Sutter) 시의원과 성영준 시의원이 축사를 했다.
데릭 밀러 캐롤튼 경찰국장을 대신해 케빈 매코이(Kevin McCoy) 부국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매코이 부국장은 “활력 넘치는 한인타운이 캐롤튼에 있기 때문에 경찰관들은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한다”며 “캐롤튼 경찰국은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그 살미(Gregg Salmi) 캐롤튼 소방국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회와 2회 장학생들이 장학금으로 랩탑 컴퓨터를 구입하는 등,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를 소개했다.

살미 국장은 그러면서 “지난 수년간 캐롤튼 한인사회와 관계를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라며 “앞으로 계속 의미 있는 관계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캐롤튼 경찰국 브라이언 박스(Brian Box) 경관의 딸인 시드니 박스(Sydney Box) 양이 장학생 대표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드니 양은 “경찰관과 소방관은 시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일터로 향한다”며 “이들의 헌신을 기억해주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인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캐롤튼 경찰·소방국 감사 오찬 및 장학금 수여식은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지난 10년간 실시해온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사업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캐롤튼의 한인상권이 팽창함에 따라 경찰국과 소방국과의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의 주도로 시작된 장학사업이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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