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재정 불구하고 연봉 인상? 말도 안돼”
트래비스 카운티 커미셔너 어스틴 시 긴축 예산을 펼치는 가운데 연봉 인상 … 시민들에게 빈축
어스틴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래비스 커미셔너들은 자신들의 연봉 인상을 위해 예산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예산을 감독하고 조율하는 커미셔너들은 자신들의 연평균 임금을 3만달러 인상했다.
트래비스 카운티 커미셔너들의 연봉 인상에 대해 어스틴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어스틴 시 관계자는 “카운티 재정, 해당 지역 시민 수용도·눈높이,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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