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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상공회, 한인상권 지역 달라스 시의원과의 만남 가져

달라스 한인타운 이슈 논의
두 달에 한 번 정기미팅 약속

달라스 한인상공회 박영남 상임고문(가운데), 진이 스미스 부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현겸 회장(오른쪽 끝)이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왼쪽 두번째) 로라 비서관이 지난 20(목) 시의원 사무실에서 관련 이슈들을 논의 하고 있는 모습.

달라스 한인상공회 박영남 상임고문(가운데), 진이 스미스 부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현겸 회장(오른쪽 끝)이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왼쪽 두번째) 로라 비서관이 지난 20(목) 시의원 사무실에서 관련 이슈들을 논의 하고 있는 모습.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는 지난 20일(목) 달라스 한인상권 개선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달라스 한인 타운이 위치한 달라스 제 6지구 오마르 나바에즈(Omar Navarrz)시의원과의 미팅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지난달 1월 22일 북서 달라스 비즈니스협회 에릭 린드버그 회장과 “북서 달라스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개발 함께 개발”이라는 주제로 가진 미팅을 통해 주류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차원에서 개최됐다.

앞서 달라스 비즈니스협회 린드버그 회장과의 미팅에서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인근지역 재정비와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 한인타운내 청결 및 범죄예방 등에 대해 달라스 한인동포들이 함께 노력하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달라스 제 6지구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은 한인 비즈니스 오너 건물 소유주들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를 최소 두 달에 한 번씩, 달라스 한인타운과 자신의 사무실에서 번갈아가며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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