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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안시장 강자 ‘파수’ MD 베데스다에 문 열다

세계 500대 사이버 보안 기업이면서 한국 내 최고의 보안회사인 파수(Fasoo)가 몽고메리 베데스다에 둥지를 틀었다.

 파수는 30일 미국 내 거점으로 베데스다에 미주 본사 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미 호갠 여사를 비롯해 장호현 경제공사, 이종근 워싱턴 코트라, 조규곤 파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수는 네이버, 다음과 함께 삼성 SDS 사내 벤처기업 출신 IT 회사로 2000년 설립했다.

 파수는 설립초기 콘텐츠 불법 사용 방지, 자동 결제 등의 서비스를 대행하는 업무로 시작, 이후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전에 지정된 사람이 아니면 해당 데이터를 아예 읽을 수 없도록 독자적으로 암호화 모듈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저작권 보호) 기술을 상용화했다.

 사이버시큐리티벤처스가 지난해 발표한 500대 기업중 460위를 기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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