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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문인회 4월 글 사랑방 모임, 최연홍 초대회장 특강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2 11:59

워싱턴문인회가 4월 글사랑방 모임을 열었다

워싱턴문인회가 4월 글사랑방 모임을 열었다

워싱턴문인회(회장 윤미희) 4월 모임이 지난달 28일 타이슨스코너 우래옥에서 열렸다.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연홍 워싱턴문인회 초대회장이 ‘별 하나에 어머니의 그네’ 문학강연을 했다. 최 시인은 지난해 윤동주의 생가에서 후쿠오카 감옥까지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쓴 시와 사진을 파워포인트로 보여주며 윤동주의 시 세계를 소개했다.

최 시인은 최근 ‘별 하나에 어머니의 그네’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최 시인은 연세대 3학년 때인 1962년 ‘현대문학’ 10월호에 ‘빈 의자’를 발표했다. 이후 1963년 2월호에 ‘사과’, 1963년 5월호에 ‘수평선 저쪽의 신록’을 발표했다.

윤미희 회장은 “윤동주 시인의 시 중에서 특별히 ‘별 헤는 밤’이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듯, 최연홍 시인에게도 어머니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은 그의 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하다”며 “최 시인은 미국 안에 살고 있는 한국계 시인이라도 영어로 자기 시를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한국문학을 미국에 알리는 일에 늘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인 문학강연 뒤에는 각 문학회 별로 작품에 대한 평가와 토론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최 시인의 시집 외에 유양희 수필가의 수필집, 김미영 아동문학가의 동시집이 골고루 출판돼 풍성한 작품집의 결실을 거뒀다”며 “5월에 책이 도착하는 대로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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