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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옷 어때요?" 모국 전통의상 입고 등교한 학생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3 12:02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

콜럼비아칼리지(총장 김광수)가 3일 타이슨스코너 캠퍼스에서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

세계 45개국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신의 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해 전통춤과 음악, 음식 등을 선보이며 모국을 소개했다. 서옥자 콜럼비아칼리지 부총장은 “화창한 봄 햇볕이 내리쬐는 축복의 날씨 가운데 행사가 열려 기쁘다”라며 “매년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국 외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춤을 추고 있는 학생들

춤을 추고 있는 학생들

행사에는 타이슨스코너 캠퍼스 학생뿐만 아니라 센터빌, 스프링필드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참석했다. 게임시간에는 줄다리기와 물풍선 던지기, 스페인 전통게임 ‘피나타’, 퀴즈 등을 진행했다. 서 부총장은 “학생들이 만드는 자발적인 행사로, 미국에 사는 이민자로서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갖게된다”며 “국제사회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 축제에 참석한 한 한인은 “‘주변에 5개 국가로 둘러싸인 나라는 어디냐?’는 퀴즈를 금방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인상적이었다”며 “세계 여러나라의 집단지성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게됐다”고 말했다.

퀴즈를 풀고 있는 학생들

퀴즈를 풀고 있는 학생들

콜럼비아칼리지는 연방인증기관인 ‘COE’ 인증을 받은 학교다.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이탈리아 요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 입문 과정, TESOL, 간호조무사, 아시안 푸드 수업을 하고 있다.

콜럼비아칼리지는 ESL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연방장학금(FAFSA)을 지급한다. 온라인 ESL 학생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F-1비자 외에 미국 내 장·단기 연수를 원하는 한국 내 교수, 연구원, 학생들을 위해 J-1비자도 발급한다.

문의: 703-206-0508(www.ccdc.edu)
콜럼비아칼리지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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