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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입 도와드려요”

워싱턴복지센터, 18일 세미나
건강세미나는 21일로 연기

페어펙스 카운티 주택국이 제공하는 첫 주택 구입 프로그램(FHBP)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세미나가 오는 18일(토)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인 재정, 크레딧, 융자, 부동산, 홈 인스펙션, 론 클로징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뤄진다. 강사는 배준원(개인 재정, 크레딧 및 융자), 수잔 오 (부동산), 앤디 링(홈 인스펙션), 추진희(론 클로징)씨 등이다.

이와 함께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는 주택구입 전 단계 및 주택구입을 위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택상담 서비스는 기존의 주택구입 세미나와 함께 1대1 상담을 통해 주택 구입 희망자의 예산 및 재무 상황파악, 현 재무 상황과 희망자의 필요에 맞는 주택 분석 등으로 성공적인 주택구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정재훈/켈리 조 주택 상담가)

한편 워싱턴한인복지센터가 14일 오후 7시에 열기로 했던 건강세미나는 눈 폭풍으로 인해 21일(화) 오후 7시로 연기됐다. 세미나 주제는 어깨통증으로, 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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