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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전 응원 이모저모

○…2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월드컵축구 벨기에전 범동포응원전에서는 문신스키터가 인기를 모았다. 응원티셔츠 200장은 이미 지난 17일 러시아전 응원전때 동이 났다. 응원전준비위원회는 이날 ‘코리아’ ‘대한민국’ 등의 글자나 태극기 등의 디자인으로 된 문신스티커는 특히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벨기에전 응원에는 초중고교 청소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 지난주 프린스윌리엄카운티와 라우든카운티 공립학교에 이어 25일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가 여름방학을 시작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응원장에 모여 한국팀을 응원.
 
 ○…이날 버지니아의 하얏트덜레스호텔에서 막을 올린 북미주 한인CBMC(기독실업인회)대회가 벨기에전 응원을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 주최측은 이번 모임이 크리스천비즈니스맨을 위한 대회지만 월드컵응원을 원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첫날 일정을 조정해 응원시간을 마련했다고.
 
 ○…응원준비위 관계자들은 이날 응원장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본당의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중계방송이 중간에 끊기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지난 17일 러시아전 중계방송은 세차례 몇분씩 중단됐다. 특히 후반 1대 0으로 앞서던 한국팀이 1골을 내주던 장면이 끊겨 응원단이 실망하기도. 하지만 이날 방송은 원만하게 중계돼 응원준비위 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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