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박주영 '방출'…구단 홈페이지 통해 발표
아스널이 "박주영이 팀을 떠날 선수"라고 밝혔다.아스널은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니클라스 벤트너를 비롯해 박주영, 킴 칼스트롬 등 전속, 임대 등 계약이 만료되는 인물과 바카리 사냐 등 이적을 확정지은 선수들까지 있다.
아스널은 "벤트너, 박주영은 이번 여름 우리와의 계약이 끝나고 칼스트롬,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는 임대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면서 박주영 등과의 동행은 완전히 종료됐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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