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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유소년 축구 부활

3년 만에 재개… 8월 9일 개최

메릴랜드 한인축구협회(회장 박용욱)는 한인 축구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유소년 축구대회를 3년 만에 부활한다.

 협회는 6일 대표자 회의 및 총회를 열고 오는 8월 9일(토)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대회 일정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인 축구 꿈나무들을 키우는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2011년 5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더는 진행하지 못했다.



2012년 6회 대회는 공고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지만, 참가팀이 적어 대회 직전 결국 무산됐다.

 축구협회는 유소년 축구대회와 더불어 11월에는 유소년들이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축구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11월 캠프는 참가 학생들 모두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힐 예정이다.

 협회는 이날 대표자 회의에서 오는 11일~13일 LA에서 열리는 재미 대한축구회 주최 KASA컵에 메릴랜드를 대표로 청장년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협회의 8월 대회는 오는 20일 볼티모어시 헤링런 공원 축구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콜럼비아 회장 배로 진행하는 이 날 대회에는 모두 5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문의: 443-756-1602(최철호 사무총장)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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