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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 준 태권도 퍼포먼스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07 20:09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K-팝·퍼포먼스와 섞어 인기

K-타이거즈 단원들이 품새 시범을 보이고 있다.

K-타이거즈 단원들이 품새 시범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가 예능으로 변했다. 태권도라는 콘텐츠를 고유의 묘기와 함께 K-팝과 퍼포먼스로 가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내밀었다.

한국의 대표적 태권도 시범단인 ‘K-타이거즈’가 6일 저녁 버지니아 매나사스의 조지메이슨대학교 힐튼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펼친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합친 차별화된 태권도 퍼포먼스로 관객의 박수와 탄성을 끊임 없이 자아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선수 60여명으로 구성된 K-타이거즈는 절도 있는 동작과 고난도의 격파 시범,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칼군무’로 멋진 무대를 펼쳤다. 또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폭력을 물리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지만, 보복하기 보다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다는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지난 1990년 한국의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창단한 K-타이거즈는 세계태권도선수권, 월드컵태권도선수권, US 오픈 등 여러 국제대회와 각종 국내대회에서 시범공연으로 명성을 쌓아온 사설 시범단으로 유튜브 동영상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버지니아 스털링의 마제스틱 태권도장(대표 최승민)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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