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략적 팀사역 전도

워싱턴제일교회, 캐릭터 전도 워크숍

버지니아 옥턴 소재 워싱턴제일교회(목사 정재호)가 10~12일 열린모임(cell) 리더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전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진행한 정재호 목사는 “맞춤형 전략적 팀사역 전도를 위한 캐릭터 전도 워크숍을 통해 현장 전도를 불편해하고 두려워했던 교인과 제자양육에 어려움을 겪었던 열린모임 리더들이 새로운 의욕을 얻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교회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동부지역 교회와 미주 한인교회가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캐릭터 전도협회 대표인 최진규 목사(경기도 시흥시 성민교회)가 진행했다. 최 목사는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전도”라고 강조하고, “캐릭터 전도를 통해 전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240-687-6633


심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