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프로부동산, 에이전트 세미나
변경된 법규·홈 인스펙션 등 강의
김연환 브로커는 에이전트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변경된 부동산 법규와 융자 프로그램, 홈 인스펙션,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김 브로커는 “몽고메리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의 계약서 작성법을 설명했다”며 “같은 주라도 규정과 서류작성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브로커는 에이전트가 실수하면 피해가 고객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워드 카운티는 집을 계약할 때 20~30페이지가 오고 가는데, 몽고메리 카운티는 50~60페이지가 필요하다”며 “에이전트는 전문성을 높여야 하고, 고객들은 해당 카운티를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트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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