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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VA 부동산 투자 올해가 적기”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4/21 11:05

인구 유입·주택가격 상승 추세
NVA부동산협회장·이사장 강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태은 이사, 버질 프리젤 이사장, 라이안 콘래드 회장 <br>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태은 이사, 버질 프리젤 이사장, 라이안 콘래드 회장

“중간주택가격이 48만 달러에 달하는 북버지니아 지역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이고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다.”

20일 페어팩스 소재 북버지니아부동산협회(NVAR)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NVAR 라이안 콘래드 회장과 버질 프리젤 이사장은 “경기불황을 딛고 상승곡선을 보이기 시작한 북버지니아 부동산 시장은 이지역 일자리 증가와 고학력 고소득 인
구 유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북버지니아 부동산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지역 중간주택 가격은 45만1250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9%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북버지니아 44만4000달러(-0.77%), 폴스처치 시티 86만5000달러(+21.40%), 알링턴 카운티 50만달러(-1.57%), 알렉산드리아 시티 53만50000달러(+5.06%)로 나타났으나 부동산 시장 호황기인 5월부터 11월까지의 기록이 집계되면 “무난하게 3~5%의 상승폭을 기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북버지니아 지역 주택거래 실적은 총 2115건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1.98% 늘었고, 총 거래액도 11억321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콘래드 회장은 “일자리 상승과 연방정부의 사업수주 악화로 북버지니아 지역의 경기가 한 때 하락했으나 지난해부터 경제발전 다변화를 추구한 주정부의 노력으로 일자리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져 부동산 시장도 함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젤 이사장은 “최악의 불경기였던 5~6년 전 당시 집을 차압당했던 많은 주민들도 충분한 시간이 흘렀고 정부의 까다로웠던 대출조건 역시 느슨해진 만큼 다시한번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들과 현재 월세를 살고있는 많은 주민들이 주택소유를 원하고 있다”면서 “전국 15위의 고용시장인 북버지니아 지역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라이언 콘래드 회장은 “모기지 이자율이 연말까지 4~5%로 완만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은 3개월 치에 달해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모두 유리한 형국”이라면서 “장기적으로 볼 때 올해 부동산 구입과 판매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NVAR 이사 자격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실버라인부동산 최태은 대표는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밀레니얼 세대가 두 배 정도 많은 현재상황에 맞춰 주택을 구입하려는 한인들은 ‘메트로 역세권’과 ‘학군’을 따져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NVAR은 전국 총 1300여개 부동산 지역 협회 중 13위 규모의 대형조직으로 현재 약 1만2000여명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버질 프리젤 이사장은 스탠포드 대학 지질학 박사 출신으로 연방지질국을 거쳐 2004년부터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 롱&포스터에서 근무해 왔다. 라이안 컨래드 회장은 록커펠드컬리지 공공정책학과 출신으로 그레이터 리하이 밸리 부동산 그룹 CEO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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