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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안식처, 위로자 역할 기대”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02 15:03

한인복지센터 45주년 기금 모금 만찬
유미호건 여사 등 인사 참석해 격려
“사랑의 손길 베푸는 기관 되길” 당부

330여 명의 한인들이 만찬에 참여해 복지센터를 후원했다.

330여 명의 한인들이 만찬에 참여해 복지센터를 후원했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31일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우리의 참여로 힘을 받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주제로 45주년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열었다.

복지센터는 1974년 설립 이후 45년간 한인사회를 어떻게 섬겨왔는지 소개하고, 앞으로 차세대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미호건 여사 등 인사들은 복지센터의 수고를 격려하고, 한인사회 안식처와 위로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변성림 복지센터 이사장은 “지난 45년 동안 폭력 피해자와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고, 건강 증진 서비스, 이민법 상담, 가족관계 강화, 중독치료, 재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헌신된 직원들, 한인사회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카운티와 주정부, 연방정부, 지역 사업자,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만찬의 대표 기도자로 나선 한훈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은 “복지센터가 한인사회의 뿌리, 안식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도록 세워달라”며 “이 기관에 인재들을 보내주고, 재정에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동기 워싱턴총영사는 비디오 축사에서 “복지센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복지센터가 크게 활약해달라”고 말했다. 수잔 리 메릴랜드주 상원의원은 “한인과 아시안 아메리칸, 이민자, 시니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복지센터에 감사하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패트 해리티 스프링필드 슈퍼바이저, 캐이티 스미스 셜리 지구 슈퍼바이저도 축사했다. 유미호건 여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를 차세대에 계승하자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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