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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벌금 300불

불법 캠프파이어 행위에 대한 벌금

콜로라도 국유림 지역내 불법 캠프파이어 행위에 대한 벌금이 현행 25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인상됐다.

지난 2006년 파이크 국립공원내 건조예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캠프파이어가 금지되었을 때, 엘파소와 텔러 카운티내 이 단속령을 위반한 건수는 141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익스 픽 국유림 관리소측은 지난해 불법야영및 모닥불을 지피다가 산림감시대에 적발된 70명에게 25달러씩의 벌금이 부과됐으나 전혀 위반행위가 줄어들지 않아 이같이 벌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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