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아파트서 또 총격

세븐일레븐에 등에 총상을 입은 한 남자

3일 밤 9시쯤 오로라 동부, 미시시피Ave 인근 e알라메다 파크웨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 등에 총상을 입은 한 남자가 들어와 도움을 요청해 경찰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밤 9시 직전 편의점에서 3블록 떨어진 제노 웨이 1000 블록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여러발의 총소리가 울렸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또 같은 시각 퀸시Av에 위치한 게임숍에서도 총기를 소지한 두 남자가 강도행각을 벌인 후 흰색 폰티액 그랜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