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저당권상실예방 무료강연’

3월 16일 오후3시 중앙일보 문화센터

한미연합회 주최
콜로라도주 한미연합회(KAC Colorado)가 한인들을 위해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무료 정기세미나를 마련한다.
그 첫번째 행사로 주택소유자들을 위해 3월 16일 오후 3시부터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저당권상실 예방 무료강연’을 마련한다.

최근 오랫동안 침체된 경기로 인해 미전역에서 주택 소유주들이 융자금에 대한 월불입금을 갚지 못해 주택에 대한 저당권을 상실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미연합회는 저당권 상실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콜로라도주 한인들에게 저당권 상실을 피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를 주고 주택 소유자들이 저당권 상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저당권 상실 핫라인 (Colorado Foreclosure Hotline)의 Zachary Urban 국장이 나올 예정이다.
Zachary Urban 씨는 비영리 단체인 Brothers Redevelopment에서 개인주택 소유자 상담국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콜로라도 저당권 상실 핫라인은 무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당권 상실 상담 기관을 소개하는 기관이다.
이 기관은 저당권 상실에 관한 전국적인 자료를 분석하고 연구를 하고 있다.

덴버시는 지난해 미국에서 저당권상실이 9번째로 가장 많이 생기는 지역으로 꼽혔다.
아라파호(Arapahoe County) 지역에서는 지난해 35가구 중 1가구가 저당권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는 2006년에 비해 2007년에 저당권 상실에 해당된 가구가 많이 늘어났다.
콜로라도 정부와 덴버시 정부, 여러 은행들은 콜로라도 저당권 상실 핫라인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한미연합회 (303-420-1234;brettmyers@friearndt.com Brett Myers 행사담당, 한국말 가능) 행사참가는 무료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