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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실업률 3.2%, 전년대비 큰 폭 상승

지난 2월 하와이 실업률이 크게 상승했다.

주 노동국에 따르면 지난달 하와이의 평균 실업률은 3.2%로 일년전 2.4%에 비해 0.8%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주내 실업자수는 총 2만900명으로 일년전의 1만9900명에 비해 1000명 가량이 증가했다.

미 전국 평균 실업률 역시 4.8%로 지난해 2월의 4.5%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다.



미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주는 미시간으로 7.2%를 기록했으며 알래스카가 6.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사우스 다코타로 2.6%를 기록했으며 와이오밍(2.7%), 아이다호, 네브라스카(2.8%)가 그 다음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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