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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하와이 노선 증편

알로하 항공과 ATA항공의 잇따른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하와이 항공편 좌석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알래스카 항공이 오는 7월17일부터 마우이 카훌루이와 시애틀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항공은 또한 마우이-앵커리지와 알래스카를 잇는 항공편을 오는 10월31일부터 4월25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고 덧붙였다.

마우이-시애틀 노선의 항공료는 편도가 249달러이며 마우이-앵커리지도 같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4월24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하와이-미 서부 노선의 좌석은 알로하항공과 ATA항공의 잇따른 파산으로 현재 110만석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는 전체 좌석의 14%를 차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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