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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현황] 개스값 4달러 시대 맞아

마우이 레귤러 개솔린 값이 결국 4달러대에 이르렀다.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우이 와일루쿠 지역의 레귤러 개솔린 값이 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년전에 비해 74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프리미엄의 경우 이미 몇 주전 4달러대를 넘어섰다.

한편 지난 11일 현재 하와이 평균 개솔린 값은 갤런당 3.6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젤 가격도 갤런당 4.26달러로 오르면서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힐로의 개솔린 값은 11일 현재 3.70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1센트 상승했다.
호놀룰루는 3.59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

미 전국적으로는 3.3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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