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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개스값 사상 최고

일년전보다 69센트 올라

지난 15일 유가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하와이 개솔린 값도 갤런당 3.71달러(레귤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71달러는 전날의 3.69달러보다 2센트가 상승한 것이며 일년전과 비교해서는 무려 69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이미 마우이에서는 레귤러 개스값이 4달러를 넘어섰다.

호놀룰루는 15일 현재 3.60달러를 기록 중이며 힐로는 3.70달러, 와일루쿠는 4.06달러로 나타났다.

마우이 지역의 디젤 가격은 4.46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전국적으로는 갤런당 3.38달러로 일년전의 2.85달러보다 18% 상승했다.

한편 15일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2.03달러(1.8%) 오른 배럴당 113.79달러에 거래를 마쳐 1983년 원유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 배럴 당 113달러 선을 넘어섰다.

 WTI의 현재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무려 78%나 급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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