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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목적지 가는 길에 공짜 타코 먹는 '타코 모드' 출시

차량공유 서비스 리프트는 최근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타코벨과 손잡고 '타코 모드'라는 색다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코 모드를 통해서 오후 9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리프트를 이용할 경우 목적지로 가는 도중 타코벨에 들러 공짜 타코를 받을 수 있다. 마리사 탈버그 타코벨 마케팅 책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파티를 끝내고 리프트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타코벨에 들러서 허기를 달래고 가는 고객들이 많다"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27일부터 시범운영될 타코모드는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15개의 리프트 차량이 타코 모드에 참여하며 고객들은 차량 내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고 기념품도 받게 된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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