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감자칩통에 숨겨서 킹코브라 밀수한 남성 체포

치명적 독사 킹코브라 세 마리를 감자칩 통에 숨겨 밀수하려 한 남성이 붙잡혔다.

몬터레이 파크에 사는 로드리고 프랑코(34) 25일 연방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USFW)에 의해서 체포됐다. USFW측은 홍콩으로부터 프랑코에게 배달되는 소포 안에 킹코브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프랑코는 21일 감자통 칩에 숨겨서 킹코브라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과정에서 프랑코가 킹코브라 20마리와 보호종 거북이등을 밀수한 것도 밝혀졌다. 프랑코는 밀수혐의로 최대 2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조원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