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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골프동호회 데이비드 엄씨 알바트로스

LA에 거주 데이비드 엄(사진)씨가 지난 6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 12번(파5.530야드)홀에서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첫 드라이버 치고 남은 237 야드를 남겨놓고 두번째 샷이 홀컵에 들어갔다고. 조이 골프동호회원(닉네임 해바라기)인 엄씨와 동반 라운딩한 사람은 케빈 차, 로버트 조, 이기영, HS 송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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