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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한·미 발전 기원…교협 주최 조찬기도회 성황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 이하 교협)는 지난 10일 풀러턴 은혜한인교회에서 한인단체장, 정치인 등을 초청 '2018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서 교협 회장은 "지금 미국이나 한국에 필요한 것은 경제회복 이전에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두 나라 부흥은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최석호 가주 68지구 하원의원, 김종대 OC한인회장, 영 김 연방 39지구 하원의원 후보,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 목사 등은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또 김진모 오렌지샌디에이고 평통회장, 써니 박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후보를 포함, 참석한 모든 각계 한인 지도자들을 위한 축복 기도를 했다.



조헌영 교협 부회장이 진행한 기도회에선 남가주 임마누엘 교회 박용일 목사(미국과 한국의 영적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GM 선교회 김정한 목사(OC 교회, 선교단체, 신학교를 위해), 충만교회 김기동 목사(OC 기관, 단체 발전을 위해), 남가주 목사회장 샘 신 목사(이민가정과 차세대를 위하여)의 주제별 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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