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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다양한 '설' 행사 진행…시니어 위한 이벤트

은행은 송금 서비스도

민족 대명절인 설(1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LA 등 남가주 한인사회는 크고 작은 설날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주말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은 설날을 앞두고 전 직원이 한복 차림으로 한인 시니어에게 음식 등을 대접했다. 각 지역 주말한국학교도 지난 10일부터 17일 사이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이영송)와 LA올림픽 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형)은 '2018 설날 큰 잔치'를 시니어센터에서 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허브 웨슨 LA시의장 데이비드 류 LA시의원 등 주류 인사도 참석해 설날을 축하한다.

16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 주차장에서는 '설날 특별 푸드뱅크' 행사가 열린다. 17일 오후 5시 가든스위트 호텔에서는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백지영)가 '2018 설날 대잔치'를 주최한다.

호남향우회 측은 매년 한인 인사 300여 명을 초청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연례 설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한편 주요 한인 은행은 16일까지 무료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은행은 17일과 21일까지 서비스를 연장했다. 이밖에 경동나비엔은 설맞이 행사로 17일까지 쿠션 온수매트를 20% 할인(www.comfort-mate.com)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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