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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위반자 '숨어서 단속' 경찰, 한인타운서…횡단보도 집중

LAPD가 한인타운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나섰다.

LAPD 서부 중부 교통경찰서는 최근 타운 곳곳에 단속 경관을 배치하고 우회전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을 수시로 단속하고 있다.

22일에는 보행자가 많은 월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로 횡단보도에 경관이 배치돼 보행자 신호가 끝난 다음 길을 건너는 사람들을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

현행법상 보행금지를 뜻하는 빨간신호가 깜빡 거리기 시작한 다음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하면 단속대상이다.



또한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는 상황에서 우회전을 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적발했다.

특히 이들 단속 경관은 건물 뒤 등에 숨어 있다 위반자들을 적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승우 기자 gowest@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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