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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주위 사람들, 심지어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도 나를 지치게 한다…"

"주위 사람들, 심지어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도 나를 지치게 한다. 외로움은 삶이라는 공동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분임을 깨닫는다."



-마가렛 조(1968~) 한국계 미국 코미디언. 한국명 조모란.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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