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티나 김씨를 애타게 찾습니다”

런던서 부친 부음 전하려

LA에 거주하는 티나 김(31)씨를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정진주씨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해야하는 사연이다. 김씨의 부친 김종극(61)씨는 얼마전 영국 런던 방문중 갑자기 타계했다. 위암 수술의 후유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부음을 전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고인의 휴대폰이 잠겨있어 주변 연락처를 전혀 모르는 상태다.

정진주씨는 “딸 티나 김씨가 LA에 있는 안과에서 일한다는 사실만 들었다. 함께 살는 모친이 김연균씨, 동생은 김은서씨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다”며 도움을 청했다.

티나 김씨나 가족, 친지를 아는 사람은 (213)219-2846으로 연락하면 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