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Biz 브리프] '머스크 화염방사기 판매' 외

머스크 화염방사기 판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괴짜 본능'이 또 꿈틀거린 모양이다. 테크크런치 등 IT매체들은 28일 머스크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어링(Boring) 컴퍼니'가 500달러에 화염방사기를 판매하기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머스크 회사의 화염방사기 판매는 소문으로만 떠돌던 것인데, 머스크는 실제로 트위터에서 이를 확인했다. '땅콩 굽는데 제격'이라는 엉뚱한 설명도 붙였다.

아이폰X 생산량 감축



애플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폰X'의 올 1분기 목표 생산치를 절반으로 삭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올 1분기 아이폰X의 생산량을 2000만 대로 낮춰잡고 이를 부품 공급업체 등 관계사들에 통보했다. 지난해 출시 당시 회사가 4000만 대를 목표로 내세웠던 데 비하면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신문은 "아이폰X가 가격에 비해 기술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7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 수퍼보울 광고 공개

현대차가 다음 달 4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2회 프로풋볼(NFL) 수퍼보울에 내보낼 광고의 주제를 29일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현대의 수퍼보울 52 캠페인은 소아암에 맞선 싸움에 공헌해온 수백만 명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1998년부터 신차를 판매할 때 대당 14달러씩 적립하고 HMA 기부금을 더해 20년간 160여 곳의 소아암 병원에 1억3000만 달러를 지원해온 비영리 프로그램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