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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233만 달러 순익

태평양은행(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인 퍼시픽시티파이낸셜콥은 30일 지난해 4분기 233만 달러(주당 1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의 480만 달러와 비교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160만 달러의 이연법인세자산(DTA)의 추가 감가상각과 대손충당금(110만 달러), 지점 오픈에 따른 비이자지출(66만 달러)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자산·대출·예금은 모두 전분기에 비해 2% 이상씩 증가했다.



자산 규모는 2.72% 늘어난 14억419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출은 4.01% 증가한 11억9529만 달러로 12억 달러를 눈앞에 뒀다.

예금고 역시 12억5128만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3800만여 달러가 증가했다.

헨리 김 행장은 "지난 1년간 자산·대출·예금 모두 2억 달러 가량 증가하는 내실성장을 이뤘다"며 "동부지역 영업망 강화와 법인세 인하 덕에 올해는 더 많은 순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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