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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신뢰 하락

5월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시장의 예상보다 악화했다. 25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98.0으로 전월 98.8보다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전망 집계치는 98.8이었다. 5월 현재 여건 지수도 전월 114.9에서 111.8로 내렸다. 향후 12개월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전월 2.7%에서 2.8%로 올랐다.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 부문 디렉터 리처드 커틴은 "소비자들은 저실업률 상황은 유지될 것으로 봤지만, 소득 증대에 대한 기대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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