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출하량 1.4%
지난 1분기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이 작년 동기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노트북 출하량은 3727만 대로 작년 동기(3781만 대)보다 1.4%, 전분기에 비해서는 15.7% 급감했다. 업체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HP와 델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4.4%와 14.5% 증가한 900만 대와 619만 대를 출하했다.HP의 점유율은 24.1%로 작년 1분기 22.8%보다 높아지며 1위를 차지했고, 델은 2.3%포인트 높아진 16.6%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애플은 1분기 출하량이 289만 대로 15.1%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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