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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3연승,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LA중앙일보] 발행 2017/10/10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7/10/09 23:15

컵스, 워싱턴에 짜릿한 역전승

LA 다저스 선수들이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AP]

LA 다저스 선수들이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AP]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다르빗슈 유 등 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앞서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승리했던 다저스는 3차전에서도 웃으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선착했다.

다르빗슈와 잭 그레인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1회부터 앞서갔다. 다저스는 1회초 벨린저가 1타점 땅볼을 기록하며 팀에 선제득점을 안겼다.

벨린저는 5회초 그레인키를 상대로 포스트시즌 데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애리조나는 5회말 다니엘 데스칼소가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했지만 다저스는 6회초 오스틴 반스가 다시 솔로포를 작렬시켜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는 선발 다르빗슈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토니 싱그라니가 0.2이닝 무실점, 브랜든 모로우가 1.1이닝 무실점, 마에다 겐타가 1이닝 무실점, 켄리 잰슨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애리조나는 선발 그레인키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피칭을 펼쳤고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

한편 시카고 컵스가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1승만을 남겼다. 컵스는 9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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