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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하느님을 만나는 피정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7 종교 26면 기사입력 2018/07/16 19:51

9개월 이냐시오 영신수련
오는 8월4일 강의로 시작

이냐시오 9개월 영신수련 피정의 시작 강의가 오는 8월4일 천주교 성바오로 성당내 소성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강의 모습.

이냐시오 9개월 영신수련 피정의 시작 강의가 오는 8월4일 천주교 성바오로 성당내 소성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강의 모습.

일 년에 한번 시행되고 있는 '이냐시오 영신수련' 9개월 피정이 올해에도 실시된다.

오는 8월4일 한인타운에 있는 천주교 성 바오로 성당내 소성당(1920 S. Bronson Ave. LA)에서 오전 10시 미사 후 강의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여정이다.

피정을 지도할 이상훈 신부는 LA대교구 소속으로 예수회 대학교(Gonzaga) 전임교수(영성신학)를 역임한 바 있다.

피정자들은 9개월 동안 각자 집에서 매일 45분 동안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고 그 기도 내용을 가지고 지도신부와 매주 혹은 격주로 전화나 면담을 통해 영성지도를 받게 된다.

또 3~4차례 피정지도 신부의 강의를 듣는다. 이 기간 동안 지도신부는 피정자 각 개인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보면서 그 사람에 맞는 기도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하느님과 만남'으로 이끌어 궁극적인 목표인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알고 그 사랑에 응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피정은 거의 일 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피정을 완료한 사람들은 하느님을 좀 더 깊게 체험하게 된다.

이냐시오 영신수련은 이냐시오 성인(스페인, 1491년 탄생)이 하느님을 만나는 특별한 체험을 한 후에 자신이 깨달은 기도 방법을 수첩에 자세히 적어나간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톨릭 영성수련의 하나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이냐시오 성인을 '피정의 수호성인(Patron saintㆍ피정을 할 때 특별히 보살펴주는 성인)'으로 존경하고 있다. 이냐시오 성인은 1534년(43세)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를 창설했다.

한편, 시작강의는 영신수련과 관상기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오픈된다.

▶문의: (714)380-0070 박소영, (818)572-6270 크레센시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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