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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샌게이브리얼 밸리 학군

이바울 / 뉴스타 부동산 LA 에이전트
이바울 / 뉴스타 부동산 LA 에이전트

[LA중앙일보] 발행 2019/06/20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06/19 12:23

6월 초 현재 주택 융자 이자율이 2년 만에 최저치인 3.82%(30년 고정)를 기록하였다. 40만 달러 융자의 경우 0.5% 이자율 하락은 월페이먼트 142달러가 절약되는 효과가 있으며 주택 시장에 매물도 늘어 나는 추세에 있으니 지금이 주택 구입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주택을 구입하려면 몇 가지 고려 사항들이 있는데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학군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교육환경이 좋은 곳은 대체로 집값이 높다. 주변에 유해시설이 적어 주거환경이 양호하고 통학 환경도 우수하다. 주거 수요도 꾸준해 주택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미국에도 우수한 학군 지역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으니 오늘은 한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LA 지역 중에서 샌게이브리얼 밸리(San Gabriel Valley) 지역을 중심으로 학군을 알아보고자 한다. 샌게이브리얼 밸리는 라카냐다에서 다이아몬드바와 월넛까지 엔젤레스 크레스트 산맥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분지 형태의 지역이다.

Niche에 따르면 LA 지역의 우수 학군 중에서 샌게이브리얼 밸리에 속한 도시의 순위를 보면 1위로 라카냐다와 샌마리노 학군이 공동 선정되었다. 이 지역은 단독 주택이 대부분이며 가격도 매우 높은 편이다. 100만 달러 이상 되는 주택이 수두룩하고 아파트나 콘도 타운하우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라카냐다 시에는 한인들이 샌마리노 시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2위는 아케이디아 학군이다. 새로 지은 큰 집들이 많고 대지가 큰 주택들이 많아서 역시 주택 가격은 높은 편이다. 학군 내의 집들은 100만 달러 이상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조금 더 저렴한 주택도 매물로 나오기도 한다. 이 지역에는 콘도나 타운하우스가 많이 있다. 3위는 팔로스버디스 학군.

4위는 사우스패서디나 학군이다. 이 지역의 주택들은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작은 규모의 주택들도 있어서 저렴한 가격의 주택을 발견할 수 있고 콘도나 타운하우스 매물도 가끔 볼 수 있다. 5위는 어바인 학군.

6위가 월넛 밸리 학군(다이아몬드바 월넛)이다. 이 지역은 한인타운과 거리가 있지만 다운타운까지 출퇴근도 가능하다. 60만~70만 달러대의 주택을 쉽게 만나 볼 수 있고 더 저렴한 콘도나 타운하우스도 많이 있다.

13위가 템플시티 학군이다. 이 지역은 우수 학군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주변의 부촌인 아케이디아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적당한 가격에 주택을 장만하고 우수학군에 진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듯 10위권 안에 샌게이브리얼 밸리에 속한 학군이 4개나 있고 템플시티 학군이 13위에 자리 잡고 있다.

▶문의: (213)21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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