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례식이 31일 그의 고향인 디트로이트 그레이스 템플에서 열렸다. 스티비 원더, 페이스 힐, 제니퍼 허드슨 등 스타들이 참여해 장례식을 추모 콘서트로 꾸몄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추도사를 했다. 페이스 힐이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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