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인회 임원 장애학생 초청 연말 파티 참석
지난 1일 롤랜드하이츠 밀레니엄 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 장애인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에 LA동부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자 부회장, 은인숙, 최수잔, 박연애, 써니 이, 박제인 이사 등 6명의 여성 이사가 후원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장애인 학생들은 한인 학생 뿐만 아니라 필리핀, 중국계 등 90여 명으로, 이들은 풍선놀이, 그림 그리기, 매직 쇼 등 준비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이사들은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한인회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