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정치인 후원단체 KAA 출범
주류사회 정책과정에 참여하고 한인 정치인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설 한인 정치단체가 출범했다. 28일 코리안아메리칸액션(Korean American in Action·사무총장 샘 윤, 이하 KAA)은 LA다운타운 아온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한인 1.5세 및 2세가 주축이 된 KAA는 정계 로비활동을 통한 정책결정, 한인 차세대 정치인 선거지원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데이비드 류 LA시의원,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했던 데이비드 김 전 후보(조지아-7지구), 데이브 민 전 후보(CA-45지구)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KAA(www.kaaction.org)는 미주한인위원회(CKA) 자매단체로 활동한다. 한인사회 인사와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KAA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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