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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휠러 내일 맞대결…메츠 상대 5승 재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제물로 올시즌 5승에 다시 도전한다.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은 2018년 10경기에 등판, 4승1패(방어율 2.24)를 마크중이며 특히 부상 복귀후 4경기에서는 1승1패(방어율 2.38)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류현진은 메츠와의 경기에 6년간 5차례 등판, 3승무패(방어율 1.69)로 강한 모습을 나타냈다. 올해 메츠가 방망이 슬럼프로 성적이 좋지 않아 류현진이 특유의 제구력을 유지하면 안방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메츠의 제이 브루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75(8타수3안타).2홈런으로 강세를 보인다. 브루스는 올해 타율 0.218 4홈런 19타점으로 부진하며 주전으로 뛸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이게 되는 메츠의 잭 휠러는 올해 26경기서 9승7패(방어율 3.37)로 2014년 11승 달성 이후 통산 두번째 두자릿수 승리를 겨냥하고 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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