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핏빛 양말' 커트 실링, 정계 진출…애리조나서 상원 도전

'핏빛 양말'로 유명한 투수 커트 실링(53·사진)이 정치에 재도전한다.

AP는 13일 "실링은 공화당에 이메일을 보내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의원 출마 생각을 밝혔다"며 "구체적인 지역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링이 상원의원에 도전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09년과 2016년 매사추세츠주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두 번 모두 공화당 경선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실링은 2001년엔 랜디 존슨, 김병현과 함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