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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경찰 '죽음의 공포'…비번ㆍ퇴직자 올해만 50명 피살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8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5/17 19:0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이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리우시 남부 보타포구 지역에서 30대 경찰관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올해 들어 피살된 경찰관은 50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경찰관은 강도 사건 현장에 출동해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 등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피살된 경찰관 50명 가운데 32명은 비번 상태에서 변을 당했고 5명은 퇴직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보복살해를 의심하고 있다.

리우시 일대에서는 지난해에도 134명의 경찰관이 살해됐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리우시의 공공치안 확보를 이유로 지난 2월 중순 군병력을 투입했다. 군은 지금까지 10여 개 빈민가에서 수색작전을 벌이는 등 범죄조직 퇴치에 주력하고 있으나 치안불안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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