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서 킴 카다시안 만난 트럼프 대통령
리얼리티TV 스타 킴 카다시안이 3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마약사범임에도 20년 넘게 복역 중인 여성 종신형 수감자 앨리스 마리 존슨의 석방을 탄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카다시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킴 카다시안과 훌륭한 만남을 가졌고 교도소 측과 형 집행에 대한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카다시안은 그동안 존슨의 석방운동을 해왔으며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다.[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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