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성폭행 팰팍 남성 체포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과테말라 출신 30대 남성이 7세 여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팰팍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던 토마스 곤잘레스-텔레토(36)가 8일 2급 성폭행(sexual assault by contact) 및 3급 아동 위해(child endangerment) 혐의로 체포됐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텔레포가 7세 여아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제보가 지난 3일 신고돼 수사가 시작됐다"며 "카운티 검찰 특별수사팀과 팰팍 경찰이 협력해 검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9일 현재 텔레토는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또 이민세관단속국(ICE)도 텔레토에 대한 구금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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